복지부, 문화예술인 100인과 나눔문화 확산 나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 12일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수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100인 이사회는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나눔·봉사 대표단체로 지난해 7월 설립한 이후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달 나눔범국민운동 출범식과 국제나눔컨퍼런스를 갖고 출범식 이후 국민참여 나눔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또 10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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