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정병국 문체부 장관 등 주요인사 대거 참석

(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주요 인사들은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석,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서상기 국회의원, 조원진 국회의원, 김영훈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공동위원장, 문동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공동위원장, 도이환 대구시 의회의장,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동위원장, Cesar Moreno IAAF 집행이사, Bill Bailey IAAF 집행이사, 박정기 IAAF 집행이사,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Ngovi Kitau 주한 케냐대사,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문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서 44개국 21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8종목, 여자 8종목(트랙 10종목, 필드 6종목)으로 모두 결승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