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크노파크, 자동차 첫 전복시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내 처음으로 자동차 전복시험이 이뤄졌다.

12일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울산 테크노파크의 자동차안전시험센터에서 에어백 장착 강화에 대비한 현대자동차의 레저용(RV) 차량의 전복시험이 이뤄졌다.

자동차가 어느 각도로 기울어졌을 때 에어백이 작동하는지 안전도에 관한 실험이다.

이 실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복 시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간 60~70회 전복 시험과 400여차례의 충돌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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