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임원 노트북 모두 회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캐피탈은 정보기술(IT) 보안강화 차원에서 임원에게 지급했던 노트북을 모두 회수했다. 외부 방출 가능성 때문에 데스크톱으로 바꾼 것.

현대캐피탈 측은 “해킹 사건 이후 IT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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