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기술사업화 컨설팅' 대상기업 모집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콘텐츠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2011년 기술사업화 컨설팅’ 대상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술사업화 컨설팅’은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국내외 시장 진출 시 필요한 콘텐츠 기술의 사업화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기술(CT)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술 보유 기업 중 최대 20개를 모집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콘텐츠진흥원에서 별도로 선정한 기술사업화 컨설팅 수행기업과 함께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협의 조정하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기술적용의 타당성과 기술의 가치, 성공가능성, 사업화전략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로 사업화의 진단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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