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계와 HT 발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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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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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 A홀에서 ‘제11회 HT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신성장동력 HT(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계의 역할 및 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포럼은 이왕재 HT포럼 공동대표(서울의대)의 ‘HT 연구·개발(R&D)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와 함께 △HT R&D 추진현황(정은경 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 과장) △HT R&D 의료인의 역할(민병현 아주대 의대 교수) △HT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방안(정성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 토의에서는 박웅양 서울대 의대 교수, 송시영 연세대 의대 교수, 오일환 가톨릭대 의대 교수, 한희철 고려대 의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HT 발전을 위해 의료계와 정부가 각자의 역할에 대하여 공동으로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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