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13일의 금요일 긴급 총회 개최 "불길한 이날 UV안전지대로 대피하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UV의 유세윤(31)과 뮤지(30·본명 이용운)가 13의 금요일을 맞아 'UV신드롬 비긴즈 긴급 총회'를 연다.

케이블 채널 Mnet 'UV신드롬 비긴즈' 제작진은 "오늘(13일) 오후 4시 UV를 찬양하는 회원들의 모임인 안전지대 멤버들과 CGV 상암에서 제 3201차 긴급 정기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UV신드롬 홈페이지에 UV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이들 중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뽑힌 이들.

이번 행사는 그룹 UV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감상 타임'에 이어 UV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승은 타임'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재치 넘치는 상상력으로 매번 놀라움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UV신드롬 비긴즈'가 이번엔 또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