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퍼스트프라임 야경조감도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프라임 종합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에 ‘더퍼스트 프라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더퍼스트 프라임은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전용 △59㎡ 136가구 △84㎡ 102가구 △114㎡ 34가구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며, 입주는 오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신설예정)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편이다. 또 사업지 주변으로 도시환경 및 주거환경정비구역 추진, 인근 삼송택지지구 등의 개발이 예정됐다.
교육여건도 반경 200m 거리에 고양외고와 초·중학교가 있어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및 다수의 상업편의시설과 종합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도 편리하다.
특히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자들의 큰 불만인 관리비 문제가 대폭 보완됐다. 각 동 옥탑부에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첨단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아파트 단지 관리에 들어가는 전력 소모비용이 줄어들 예정이다.
더불어 각 세대별 필요에 따라 공간활용이 용이하도록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고, 114㎡형에는 식료품 저장창고도 별도로 마련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잔금 30%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02-382-556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