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발지방산업단지는 교하읍 문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부지는 7만 7천평으로 인쇄업, 반도체소자제조업 등 22개 업체가 입주해 적극적인 생산 활동으로 가동률 100%의 건실한 산업단지로 모범을 보여 왔다.
입주기업협의회장인 (주)갑무문화사 대표 전순관 회장은 “금번 협약체결로 입주기업들이 입주계약체결 등 행정업무 처리 시 파주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산업단지 자체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도 높이고 입주기업체간 내부 결속도 높일 수 있어 기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번 협약체결은 적극적인 파주시의 기업지원 사례의 하나인 만큼 철저한 관리업무로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석 기업지원과장은 “관리업무를 위탁을 했지만 법적사무인만큼 수시로 업무점검 등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에 관리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금번 협약으로 편리하고 자율적인 기업 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을시 다른 산업단지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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