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여 새로운 문화창조와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자율성과 주민의식을 부여하기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3~6학년으로 경연, 재학생의 경우 주소지에 상관없이 다니는 학교가 양주시 관할이어야 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은 청소년은 단체장의 추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음악부문에서 ▲한국음악 성악독창, ▲한국음악 기악독주, ▲한국음악 기악합주, ▲대중음악 락밴드, ▲대중음악 개인, ▲대중음악 단체 등 이고, 문학부문은 ▲시, ▲산문 등 이다.
무용부문은 ▲댄스(힙합댄스, 비보이, 방송안무, 창작댄스), ▲탈춤, ▲사물놀이, ▲농악, ▲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현대무용 군무, ▲발레 독무 및 군무 등으로 총 18개분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로 시청 가정복지과로 접수할 수 있고, 시상은 개인부문 최우수상 23명, 우수상 46명, 장려상 46명, 단체부문은 최우수상 26명, 우수상 52명, 장려상 52명 총 271명으로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말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양주시 청소년 화합의 장으로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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