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 '몬슨'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트래블 워킹화 ‘몬슨’을 출시했다.

신발 진흥센터의 테스트 과정을 거친 몬슨은 특허 인증을 받은 블랙야크의 ‘Three Zone’ 미드솔을 구현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복원력을 증대한 것이 특징.

특히 충겹 흡수 기능까지 가미해 보행 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키고, 넓은 접촉면적 제공으로 발바닥으로 집중되는 힘의 부하를 감소시켜 착화감도 높였다고 블랙야크 측은 설명했다.

여성용은 230~260mm, 남성용은 250~285mm가 출시됐으며 색상은 적자주색과 감색 2가지다.

가격은 16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