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지역, ‘신명하는 춤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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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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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지역에서 아주 특별한 춤판이 벌어진다.

고구려문화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매주토요일마다 고구려대장간마을 야외무대에서 미니 국악한마당을 연다.

국악한마당에는 조경신 경기민요 명창과 박계화 한국전통국악회 회장 등이 출연, 우리의 국악을 신명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악체험교실도 운영된다.

특히 국악한마당은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곁들인 ‘막걸리 난장’으로 진행된다.

국악한마당은 독도어린이뮤지컬 ‘지켜라! 물개바위’제작비 마련을 위해 열린다.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와 (사)한국무용협회 경기도지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장자못공원에서 ‘2011 기전(畿甸) 춤 명인전’을 연다.

명인전에는 경기지역 수준높은 중견 무용가가 참가, 교방장고춤을 비롯해 한량무, 태평무, 사랑가, 진도북춤 등 멋진 품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구리시와 (사)한국무용협회 구리지부는 14일 ‘제21회 구리무용제-봄나드리 춤으로의 여행’을 마련한다.

무용제에는 소고춤을 비롯해 발레,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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