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팩,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청구서 제출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 상장사 심팩(SIMPAC)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망간철 등 합금철을 생산업체 심팩은 포스코 및 현대제철에 납품하는 회사로 지난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HMC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심팩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61.2%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966억원, 당기순이익 248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자기자본은 13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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