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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자등 중남미 언론인들 한류체험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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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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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언론인들이 한류 프로그램을 체험하러 한국에 온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오는 15~21일 중남미 8개국 언론인 12명을 초청해 케이팝(K-Pop) 등 한류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남미 언론인들은 ,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시사주간지 ‘페르필’, 과테말라 방송사 ‘과테비전’ 등의 기자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복궁,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음악채널 엠넷(M.Net)의 생방송 가요차트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관람하며 케이팝을 체험한다.

또 삼성전자 홍보관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숍’과 현대자동차 화성공장을 견학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발전상도 취재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인 제주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한다.

서강수 원장은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확산하는 한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 지역 언론인들에게 한국문화와 경제발전상 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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