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구원, 호주 울릉공大에 인공장기 관련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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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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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다음달 인공장기 제작용 인공지지체 제조기술을 호주 울릉공대에 이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계연과 울릉공대는 호주 현지에서 이 같은 기술이전과 자연모사 및 인쇄전자 기술의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계연은 세계 최고의 기능성 재료 기술을 갖고 있는 울릉공대와 공동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2020년 시장규모가 60조원으로 전망되는 인쇄전자소자와 관련해 바이오 재료를 사용하는 센서의 연속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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