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후토스와 함께하는 새싹들의 희망체험' 행사 실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어린이 달 5월을 맞아 KBSn과 함께 13일에 농촌지역 어린이를 서울로 초청해 '후토스와 함께하는 새싹들의 희망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 관내 4개 어린이집 원생들의 서울나들이 행사로서 후토스 캐릭터 인형과 함께 춤과 노래를 즐기는 이벤트 공연,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는 KBS 방송국 견학, 우리 선조들의 농사를 짓는 방법과 그 기구를 알아보는 농업박물관 견학 행사로 구성됐다.

농협은 행사 참여 어린이에게는 후토스 손목시계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밖에 농협은 5월 셋째 주에 장애어린이 학교 및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서 후토스 이벤트 공연 및 선물 증정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후토스 통장 3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5월말까지 후토스 통장 가입 어린이 중 2000명에게 후토스 손목시계를 선물로 증정한다.

농협 김태영 신용대표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게 친숙한 농협이 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