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서 관광버스 사고… 부상자 24명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4일 오전 10시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 하림마을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됐다.

이 버스는 도로를 벗어나 논으로 돌진한 후 쓰러졌다. 이에 24명의 버스 탑승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등산을 하기 위해 합천 황매산으로 가던 길이었다.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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