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공장서 화재… '재산피해만 9400만원'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4일 오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5만에 진화됐지만 1층의 자재창고 내부 900㎡와 도금기계 등 9천40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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