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4일 오후 1시5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차선 도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운반차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전선이 끊기면서 한국전력공사가 복구작업을 하느라 전력을 차단, 주변 200가구가 불편을 겪었다.그러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전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2시간 50분 뒤인 오후 4시45분께 전력을 복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