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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전자정부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양주시 장흥면 천생연분 정보화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UN 전자정부 국제회의 참석자 일행 60여명이 지난 13일 양주시 장흥면 천생연분 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청 그리기와 한복예절 배우기 등 마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마을정보센터, 연꽃 조성단지 등을 견학했다.
또 이들은 전국 265곳에서 운영 중인 정보화마을에 대한 현황을 경청,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다문화가정 화상상봉 시스템과 전자상거래 등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정보화마을 운영자금과 인터넷 이용료에 특히 많은 관심을 표했다.
한편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2011년 UN 공공행정상 대상수상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전자정부 국제회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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