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비스를 재개 대상은 PSN의 대전게임 등 온라인 게임과 채팅,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등이다.
지역은 미국과 유럽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의 재개 시기는 미정이지만 이달 중 전면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니는 서비스를 재개와 함께 일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소니는 서버가 해킹을 당해 지난달 20일 이후 서비스를 중단해왔다.
이에 따라 소니는 서비스 재개와 관련 해커의 부정침입을 감시하는 소프트웨어를 추가하거나 고도의 보안기술을 도입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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