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파의 일원이 된 정준하가 “차키는 보스에게 준다”며 탑에게 차를 맡기려 했지만, 승리는 “탑은 운전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탑은 특유의 눈빛 카리스마를 유지한 채 “운전면허는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답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탑은 비록 운전은 하지 못했지만, 신분을 숨기기 위해 무기를 일부러 교환하는 등의 수법으로 무도의 ‘대표 사기꾼’ 노홍철을 속이는 등 심리전에 뛰어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