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는 15일 16시 25분 "오늘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KIA의 정규 시즌 6차전 경기 입장권 2만8500석이 판매 개시 1시간 40분만인 오후 3시 40분 부로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직구장 매진 기록은 올시즌 홈 18경기 중 4번째 매진 기록이다.
한편 15일 경기의 관중 수를 합산한 롯데의 누적관중은 38만9076명으로, 경기당 평균관중은 2만16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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