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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열린 제 64회 칸영화제에서 판빙빙은 한국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중 "장동건은 세상 모든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여러가지 행사 중 '마이웨이' 제작보고회가 가장 중요한 일정"이라며 15일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에 참석 차 장동건, 오다기리 조와 함께 칸을 찾았다.
그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남자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장동건 외에는 없다. 장동건은 젠틀한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한 두 남자의 우정과 화해를 그렸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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