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리튬이온 충전업체 계양전기가 18V 리튬이온 충전 원형톱(CS-1800L)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목공용 공구에 무선을 적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중량은 3.2kg이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장기간 사용 시 피로도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제품에 부하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회전을 멈추는 과부하 모터 보호기능을 적용시켜 내구성을 확보했고 그립성도 높였다.
또한 △목공 작업시 발생되는 분진 제거를 위해 집진 커버를 적용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한 LED라이트 △ 톱밥을 자동으로 날려주는 브로워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장착했다.
한편 새 고압세척기(KHC-170A) 제품도 출시했다. 차량, 건물외벽, 유리창 등 다양한 물청소 작업에 가능한 이 제품은 스탠드형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 및 보관이 간편하고 릴호스를 통해 정리도 간단하다.
또한 황동 펌프를 적용해 내구성은 물론 세척기건의 트리거를 놓으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게 되는 등 안정성도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