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쌈디와의 데이트 사진 공개 "행복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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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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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디(왼쪽)·레이디제인(오른쪽)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레이디제인(27·본명 전지혜)이 연인이자 동료 가수인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27·본명 정기석)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오후 오랜만에 나들이"라는 짦은 메시지와 함께 쌈디와 데이트 도중 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쌈디의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쌈디는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귀엽다", "쌈디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 같이 보인다"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그룹 아키버드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KBS JOY채널에서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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