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이 온가족용 보습제 더마-비(Derma-B)를 출시했다.
더마-비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에탄올,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래 성분을 98.1% 이상 사용한 약산성 보습제다.
또한 석유계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것이 특징.
특히 타임지가 10대 건강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돼 집중 보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더마-비는 클렌저, 모이스처 라이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1만 8000원과 2만원, 2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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