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생산, 가공, 관광, 서비스산업 등 1·2·3차 산업을 연계시키기 위해 3년간 30억원이 지원된다.
우도땅콩은 우도 경지면적 420㏊ 중 142㏊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크기가 작고 맛이 달며 종피가 부드러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도땅콩을 이용한 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며 “농가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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