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건강검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 이상 노년층은 물론 초,중등학생들에게도 검사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일 경우 척추측만증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어르신들은 관절 검진이나 척추 검진을 선택해 받았다.
이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과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도 서비스됐다.
이 날 실시한 최종 검진 결과는 오는 6월 17일까지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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