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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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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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파워텔은 서울시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하는 등의 지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T파워텔 직원들은 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T파워텔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양천구의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문화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사내 기금 마련 등을 통한 사회봉사단체 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는 사랑의 저금통 모금 △소외아동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 통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장미옥 KT파워텔 사내봉사동아리 파워엔젤 총무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꼭 거창한 행사일 필요는 없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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