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엄친딸 '밀크티녀' 명문대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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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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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중국 `밀크티녀`가 올해 9월 중국 명문대 입학까지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이 다시 뜨겁게 달궈졌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1993년생인 장저텐(章澤天)은 중국 장쑤성 난징 출신으로 올해 9월 중국 최고 수재들만 모인다는 칭화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장저텐은 지난 해 여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졌다. 특히 장저티엔은 중국 영화감독 장이머우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만큼 외모가 출중해 중국 최고 얼짱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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