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앤제이, 기무라타쿠야 비공개 파티장서 찍은 '달달 직찍' 사진 화제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와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가진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비공개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축하공연 초대가수로 온 가비엔제이와 영화 주인공 기무라타쿠야의 '달달 직찍' 사진이다.

사진 속 가비엔제이와 기무라타쿠야는 서로 얼굴을 맞댄채 다정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기무라타쿠야는 가비엔제이의 노래에 감동받았다고 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사진 한 번 같이 찍어봤으면" "진정 부럽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비엔제이 멤버분들 계탔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26일 5집 vol.2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