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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IBK투자증권이 조강래 BNG증권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7일 IBK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어 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형승 현 사장은 2년 임기를 끝으로 물러나게 됐다. 조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리자산운용·산은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2008년부터 BNG증권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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