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교보증권은 연 1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ELS 846회는 하나금융지주·두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1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주가의 60%이상이면 45.6%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19일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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