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F는 차세대 개방형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됐다.
이규욱 책임연구원은 지난 4년간 MSF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MSF 운영 활성화와 이종 통신망 및 통신장비간 상호운용성 시험활동 등 업적을 인정받아 의장에 선임됐다.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처음 이룬 성과이며 그동안 북미나 유럽이 주도해온 통신 프로토콜 표준에 대한 영향력을 우리나라가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