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사진=N.O.A엔터테인먼트] |
정일우는 지난 16일 늦은 밤, 경기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49일' 촬영장에서 막간을 이용해 캐릭터 머리띠와 선글라스 등으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 등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극 중 현대판 저승사자 스케줄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일우 '귀요미' 인정! 무슨 장면일지 너무 궁금하다" "스케줄러 놀이 동산 가더니 신났구나" "해맑은 모습이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49일의 여행의 막바지에서 눈물 세방울을 얻는 데 성공해 의식을 되찾은 신지현(남규리 분)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결말을 낳을 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49일'은 현재 방송 2회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18일 밤 19회에 이어 오는 19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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