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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환매 자유로운 BBB+등급 회사채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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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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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18일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환매할 수 있는 AJ렌터카 회사채를 100억 한도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AJ렌터카13 채권은 이자가 3개월마다 지급되며 판매금리는 6.10%다.

투자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13년 5월 23일까지 2년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18일(수)부터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 예약판매한다.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긍정적)이며, BBB-이상의 정상채권을 유지할 경우 현대증권에서 당일환매서비스를 제공한다. BBB등급 회사채에 대한 당일환매는 업계 최초다.

AJ렌터카는 AVIS렌터카를 운영하는 국내2위의 렌터카사업자로서 안정된 영업기반과 수익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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