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008년부터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부설 통역번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까지 87개사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수출기업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독일어 통역과 문서 번역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예산도 점차 늘려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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