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라질 고속철 사업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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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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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하원의장 일행 현대로템 창원공장 방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마르코 아우렐리우 스팔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왼쪽 두번째) 일행이 18일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입찰한 현대로템의 경남 창원 고속철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오른쪽 두번째), 이민호 현대로템 사장(왼쪽 첫번째)을 비롯, 양승석 현대차 사장(왼쪽 세번째) 등도 참석, 그룹 차원에서 현대로템의 브라질 공장 수주에 총력전을 쏟았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은 올 7월 입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23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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