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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오른쪽 두번째), 이민호 현대로템 사장(왼쪽 첫번째)을 비롯, 양승석 현대차 사장(왼쪽 세번째) 등도 참석, 그룹 차원에서 현대로템의 브라질 공장 수주에 총력전을 쏟았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은 올 7월 입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23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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