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만 푸젠기업 30억위안 LED사업에 공동 투자

18일 푸젠성국자위(福建省国资委)에 따르면 푸젠성과 홍콩, 대만 세 지역의 기업들이 공동으로 30억 위안을 투자해 푸젠 야오위안광전유한공사(福建兆元光电有限公司) LED 생산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전혀졌다.

공동투자회사중에 중국 본토에서는 푸젠성 전자정보그룹(福建省电子信息集团)이 참여하고 타이완에서는 타이완딩위안 광전과학기술회사(台湾鼎元光电科技公司)가 합세했다.

또한 홍콩에서는 홍콩전야오투자 공사(香港振耀投资公司)와 더마오국제공사(德茂国际公司)가 공동 참여했다. 이들 3지역 4개회사의 공동 투자 금액은 총 30억위안에 달한다.

합작 회사 푸젠 야오위안광전은 새로 건립한 공장에서 고휘도 조명 – 다이오드, LED 칩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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