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아라 [사진=유승관 기자(왼쪽)·공식 홈페이지(오른쪽)] |
최아라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아라는 몰라보게 통통해진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을 당시 그는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흰 피부로 어린시절 귀여운 '아이스크림 소녀' 때와 다름없는 인형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날 제작보고회에 나타난 최아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충격적이란 반응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톡스를 맞은 게 아니냐"며 성형의혹까지 제기하는 상황. 하지만 이제 16살 고등학생인 그에게 성형은 아직 무리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은 "최아라도 양악수술 했나?" "얼굴이 달라졌다" "성장기라서 살이 찐 것일 뿐 성형은 아닌 것 같다" "예전 얼굴 정말 인형 같았는데 어떻게 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