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시멘트는 18일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단양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생산중단금액은 425억원 규모로 최근생산총액대비 18.8%에 달하는 액수다.현대시멘트는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생산단가가 높은 단양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시멘트 재고를 소진하면 공장 생산시설을 재가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