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신선한 매직쇼 ‘더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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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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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매직쇼 ‘더 트리플’이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넌버벌 공연인 ‘더 트리플’은 애니메이션 효과,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매직 퍼포먼스 공연이다. 기존 매직쇼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토리와 퍼포먼스, 극적효과와 이색적인 무대장치를 선보인다.

‘더 트리플’은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매지션들이 출연한다. CD 매니플레이션 마술의 세계 챔피언 한설희, 미녀마술사 노병욱, 매직 트릭스터 김유정국이 출연하고 2명의 이야기꾼 퍼니스트(Funiest)의 전개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 트리플’ 관계자는 “우리말 공연을 보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공연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 아이들을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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