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해체 선언 후…'급히' 화해 "정말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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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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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 해체 선언 후…'급히' 화해 "정말 못말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남성듀오 'UV'의 멤버 유세윤(31)과 뮤지(30·본명 이용운)가 두 번째 해체 선언을 했다 '급히' 화해해 눈길을 끈다.

UV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UV신드롬 비긴즈'에서 결투를 벌인 끝에 그룹 해체 선언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UV 연구가 기소보르망 교수는 "UV의 해체로 인해 전 세계에 대재앙이 올 것이며 인류가 멸망 할 지 모른다"는 예언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심오한 뜻을 밝히며 다시 뭉쳤다. 유세윤과 뮤지는 "이 세상에 아직 하지 못한 더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해체하지 않는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UV 멤버 유세윤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어릴 적 유세윤은 지금과 비슷한 끼 많고 음악 좋아하는 개구쟁이 모습이다.

뮤지 역시 어렸을 적 알앤비 그룹 솔리드의 음악을 들으며 뮤지션의 길을 꿈꿨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체선언이 낚시인줄 알았다" "이젠 뭘 해도 화제구나" "UV 해체하면 진짜 대재앙 올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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