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풍납우성·삼용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만4036㎡규모의 해당 지역에는 지하 3~지상 28, 29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 총 668가구 공급된다. 이 가운데 9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사업지는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2만4036㎡다. 올림픽공원과 풍납중학교, 아산병원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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