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게임이용 실태 파악’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게임 과몰입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준근 KOCCA 이준근 제작지원본부장은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게임 제작자, 사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보다 많은 사업을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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