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베이G마켓과 옥션이 ‘2011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 째인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기업의 재무와 복지형태, 사회 기여도 평가 등을 기초로 전국 주요 대학 및 취업 전문 사이트 잡코리아 등의 자료를 기초로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이베이G마켓과 옥션은 △경영활동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베이G마켓과 옥션은 입사 또는 승진 시 매년 재무 성과에 따라 이베이 주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 30일 안식휴가. Club Excellence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베이G마켓-옥션 박주만 대표이사는 “ 전자상거래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직원 복지정책도 더욱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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