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강남대로 전시장, 21일 쿠킹 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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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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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클래스 효성 여성 고객 대상 마케팅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에 이 곳 딜리버리 존에서 열리는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미국 뉴욕 요리학교인 CIA를 졸업, 현재 프레지어 구르몽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안세경 셰프가 참석한다.

주제는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 혹은 손님 응대를 위한 저녁 요리다.

참가 희망 고객은 02-5757-500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이 곳 전시장을 ‘오픈 하우스’ 공간으로 활용, 1월부터 공연, 아트옥션 강좌, 글루밍 클래스, 금융자산관리세미나 등 행사를 열고 있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여성 고객이 수입차 주요 구매층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들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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