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G20 국가 정상들에 이어 이번엔 국회의장들이 19일 국회내 전통한옥인 사랑재에서 인삼닭죽, 한우갈비구이, 야채비빔밥 등 한식으로 차려진 정식오찬을 즐겼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날 밝혔다.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을 통해 오찬 전 진행된 리셉션에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의 제조과정과 효능 등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약과’, ‘된장쿠키’, ‘오미자차’ 등 한식다과의 시식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대표 특산물인 토판 천일염을 나누어 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