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전국 소년원 학생과 교사,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SK컴즈는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하나로 행사장에서 학생과 교사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체육대회 축구경기의 장내 해설과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지원했다.
또 ‘싸이월드상’을 마련해 소년원 학생 전체와 교사들에게 도토리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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